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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을 쐬러 나갔는데 5월말답지 않게 꽤나 바람도 불고, 온도도 낮았어요. 꼭 다시 겨울(?)이 온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오바일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밖에 나갈때 무릎담요를 가지고 나갔네요.

그러고 나니까 좀 괜찮더라구요.

해는 좀 낫는데, 왜 이렇게 온도가 낮을까요 비가와서 일까요. 

비좀 그만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밤이 늦었네요. 내일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야겠네요.

어제 티비를 보다가 반려견에 관련된 프로를 하더라구요. 사실 '반려견'이라는 단어도 최근에 와서야 많이 사용하게된 단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제는 많이 사용하다보니까 실제로 익숙해졌네요.

암튼 그 프로에서 본인의 개를 키우는데 너무 무신경하게 키우는걸 보게 되었어요. 참 좀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어떤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이 얼마나 무거운 일인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고, 그 프로의 주인공으로 나온 그 개의 주인이 야속하게까지 느껴지더라구요.

프로에서도 엄청 혼나는 느낌이었어요. 그런식으로는 안된다. 책임진다는 것은 그런식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다. 

책임을 진다는 것은 하고 싶든, 그렇지 않든, 해야 하기때문에, 내가 그렇게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감당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어려운 것 같아요.

반려견을 진짜로 자신의 반려로 생각한다면, 한번쯤 자신이 그 생명체에게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차를 구입하는 전통적인 방법은 할부구매였습니다. 할부를 통해 차량을 소유하고, 자신의 책임으로 운행하는 방식이었죠.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몇가지 부대비용이 추가되는데요. 이 비용이 만만치가 않아서, 최근들어 차량 구매방법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일단 2020 신형 그랜저 가격표와 부대비용을 확인해보죠.

2020 신형 그랜저 가격표는 위와 같습니다. 3.3 가솔린의 경우 최대출력 290마력의 준대형다운 힘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풀체인지 급으로 바뀐 외관, 편의사양, 안전사양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출퇴근용은 물론 패밀카로도 제격입니다. 가격은 3,172만원에서 4,287만원으로 4개 트림에 따라 구분됩니다.

2020 신형 그랜저 가격표를 확인해봤는데요. 그럼 최상위 트림을 선택한다면,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드는지 확인해 볼게요. 선수금 없이 4년 할부구입으로 가정하고 보통 수준의 금리 4.5%를 감안해보죠. 그럼 2020 신형 그랜저 가격표 기준으로 일단 4,287만원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부대비용이 추가로 발생해요.

1. 취등록세: 300여만원(취득시)

2. 자동차보험료: 440여만원(4년간)

3. 자동차세: 240여만원(3년간)

4. 할부이자: 400여만원(4년간)

차량가격 제외하고 부대비용만 약 1,300만원 이상입니다. 애초에 차량가격을 기준으로 지출계획을 세웠다면, 예상치 못한 지출이 너무 크네요. 게다가 차량소유로 인한 재산세 인상분, 국민건강보험료 증가분, 공채매입비용 등은 아직 얘기도 안했는데 말이죠. 이렇듯 할부견적의 실제 비용은 2020 신형 그랜저 가격표의 금액보다 훨씬 높습니다.

따라서 이런 부대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이 있다면, 한번 따져보고 비교해보면 좋겠죠?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신차 장기렌트카입니다. 특히 최근 소유보다는 사용에 중점을 두는 추세와 맞물려, 개인 장기렌트를 이용하는 사람이 정말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고 있어요. 어떤 장점이 있길래 이렇게 늘어나는지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신차 장기렌트카 특장점

1. 차량 취득시 납부하는 취등록세 없음

2. 매년 자동차 보험료와 자동차 세금 없음

3. 자동차로 인한 재산세, 지역보험료 인상 없음

4. 차량 전문가를 통해 유지보수 서비스 진행

5. 사고 발생 시 렌트회사에서 알아서 사고처리

6. 사고 발생 시 개인에게 보험할증 없음

7. 사업자는 세금계산서 발행 100% 비용처리

특장점을 알아봤는데요. 한마디로 이것저것 신경안쓰고, 간편하게 렌트료만 내고 내차처럼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너무 편리합니다. 그리고 사실 차량 관리비용까지 감안하면, 할부견적보다 장기렌트가 실제로 저렴합니다. 심지어 지금도 저렴한 편인데, 최근 들어 경쟁이 치열해져서 오히려 더 저렴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만 저렴하게 장기렌트카를 이용하려면 업체별로 견적을 받아서 반드시 비교해봐야해요. 왜냐하면 할부견적의 경우 대리점마다 똑같지만, 장기렌트카는 같은 조건이라도 업체별로 가격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발품을 팔면 팔 수록 비교를 하면 할 수록, 더 저렴해 질수밖에 없는게 장기렌트카입니다.

근데, 문제는 각각 업체별로 견적을 받으러 다닌다는게 생각보다 굉장히 힘들고, 시간도 많이 듭니다. 더욱이 메이저회사만 10여개 이상이다보니, 각각 업체별 홈페이지에서 신청한다는게 여간 번거로운 작업이 아니에요. 비교 견적은 꼭 해야겠는데 시간은 도무지 여유가 없고, 참 난감합니다.

바로 이런 어려움을 한번에 해결하는 방법이 가격비교 사이트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한 곳에서 편하게 여러 업체를 한꺼번에 비교견적해 볼 수 있으니까, 저렴한 곳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 특히, 특가 프로모션도 상시로 올라오는데, 어차피 무료니까 방문한 김에 관심있었던 차량의 특가와 비교견적도 받아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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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이트는 요즘에 빠른 응대와 정확한 비교견적으로 꽤 괜찮다는 평을 받고 있는 사이트에요. 그리고 모든 절차는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간편하게 비교견적과 특가차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020 신형 그랜저 가격표 및 부대비용 절약법을 알아봤습니다. 할부와 렌트 중에 고민하고 있다면, 오늘 알려드린 사항을 고려해서 위 특가차량 비교견적 사이트를 활용해 보세요. 비교견적 몇군데 받아만 봐도,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 맛있다고 소문난 밥집에 놀러갔는데, 세상에 하필 오늘이 딱 휴무였네요. 일부러 1시간걸려서 찾아간 곳인데 엄청 허무했어요. 일요일날 쉬는 곳들이 있다는 걸 알았는데, 확인을 못하고 그냥 찾아간거죠.

그래서 급조해서 바로 폭풍검색을 시전했죠. 검색을 막하고 있는데, 옆에 맛있어보이는 돈가스 집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곳으로 직행했습니다.

다행히 맛있더라구요. 나름 맛집이었어요. 원래는 밥집에서 그냥 한정식 먹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돈가스라도 맛있어서 다행이었어요.

날도 더웠는데, 위기를 잘 넘기고 맛있게 먹어서 좋았습니다.

나중에는 어디를 갈때 꼭 휴일 정보를 알아놓고 가야겠네요.

빨간것이 달고 맛있죠. 또 가격도 꽤나 비싼편이에요. 자주는 안먹었지만 종종 먹는 딸기 저는 딸기를 그냥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카페같은데서 라떼로 만들어 주면 그게 또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과육이 쪽쪽 씹히는 맛이 아주 일품이에요.

근데 이름은 딸기라떼인데 딸기 한조각없이 그냥 시럽으로 만들어 주는데가 있는데 그런데는 다시는 안가게 되요. 그게 무슨 딸기 라떼인지 그냥 편의점에서 파는 딸기우유지. 편의점 딸기우유는 맛있기라도 하지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도 많이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항산화 작용을 하다니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네요. 

다만 딸기를 씻을 때는 30초 이상 물에 담그면 비타민 C가 많이 빠져나오게 되어서 안좋고 특히 단맛도 빠진다네요.. 물에 오래 담그면 안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