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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것이 달고 맛있죠. 또 가격도 꽤나 비싼편이에요. 자주는 안먹었지만 종종 먹는 딸기 저는 딸기를 그냥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카페같은데서 라떼로 만들어 주면 그게 또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과육이 쪽쪽 씹히는 맛이 아주 일품이에요.

근데 이름은 딸기라떼인데 딸기 한조각없이 그냥 시럽으로 만들어 주는데가 있는데 그런데는 다시는 안가게 되요. 그게 무슨 딸기 라떼인지 그냥 편의점에서 파는 딸기우유지. 편의점 딸기우유는 맛있기라도 하지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도 많이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항산화 작용을 하다니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네요. 

다만 딸기를 씻을 때는 30초 이상 물에 담그면 비타민 C가 많이 빠져나오게 되어서 안좋고 특히 단맛도 빠진다네요.. 물에 오래 담그면 안되겠어요.

저는 왠지 포도를 보기만해도 건강한 음식같아요. 거뭇보라스러운게 달달하니 맛도 좋은데 왠지 베리류니까 몸에 그냥 좋을 거 같은 느낌으로 먹게 되네요. 하나씩 뽑아서 쑉쑉 먹는 맛이 아주 일품이죠.

근데 역시나 몸에도 좋은 역할을 많이 한다고 해요. 일단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말로만 듣던 포도당과 과당성분 때문에 몸을 피로에서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하지요.

또 플라노보이드 성분때문에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는 기능도 있어요. 또한 폴리페놀 성분으로 뇌의 혈액순환도 도와서 무려! 치매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네요.

또한 칼륨이 풍부해서 나트륨이 몸 밖으로 배출되며,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하죠.

이런 포도, 이번 여름에도 열심히 먹어야 겠네요. 근데 포도가 여름 과일 맞나요.

궁금하네요.

방안에 식물을 두면 여러가지 효과가 있을 텐데요. 보석금전수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일단 먼지를 빨아들여 공기정화에 일조를 하고요. 전자파 흡수효과도 있어서 모니터 옆에 두면 좋겠죠?

그리고 일단 보는걸로 힐링이 되니까 그것도 좋고, 잎이 돈이 겹친것처럼 생겨서 금전수라는 이름이 붙었듯 그냥 기분이 좋네요.

오늘도 보면서 힐링을 좀 해야 겠네요.

커피는 참 좋은 음료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잔

점심때 한잔 마시면 딱 좋은 거 같아요.

근데 저녁에는 좀 그래요 

가끔 잠이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밤에는 잘 안마시게 되요

내일도 한잔 먹어야 겠네요.